백호대살(白虎大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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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대살(白虎大殺)은 갑진(甲辰)·을미(乙未)·병술(丙戌)·정축(丁丑)·무진(戊辰)·임술(壬戌)·계축(癸丑) 일곱 간지 가운데 하나가 년·월·일·시 어느 기둥에든 있을 때 그 자리에 붙는 신살입니다.
사주에 있으면 그 자리에서 급하게 부딪히는 일을 조심하라고 읽고, 이름이 사납다고 해서 사고가 정해졌다는 뜻은 아닙니다.
어떻게 정해지나
| 간지 |
|---|
| 갑(甲)진(辰) |
| 을(乙)미(未) |
| 병(丙)술(戌) |
| 정(丁)축(丑) |
| 무(戊)진(辰) |
| 임(壬)술(戌) |
| 계(癸)축(丑) |
년·월·일·시 어느 기둥의 간지든 이 일곱 가운데 하나면 그 자리에 붙는다.
특징
표를 보면 백호가 되는 간지가 일곱입니다. 괴강이 일주만 보는 것과 달리 백호는 네 기둥 어디든 보고, 자리마다 따로 셉니다. 천간과 지지 두 글자가 같이 맞아야 하므로 지지 하나만 같아서는 붙지 않습니다. 이 일곱은 유파 차이가 거의 없어 서운관도 고전 배열 그대로 씁니다.
쉬운 말로 하면 「세게 부딪히는 자리」입니다. 흰 호랑이라는 이름이 사나워서 오래 무서운 살로 통했지만, 명리에서 읽어 온 것은 그 자리의 일이 급하게 오고 급하게 간다는 결입니다. 부드럽게 넘어가기보다 한 번에 세게 부딪히고 지나가는 쪽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어느 자리에 있는지가 이름보다 먼저입니다.
년주에 있으면 집안과 윗대의 일, 월주면 부모와 사회생활, 일주면 나 자신과 배우자, 시주면 자식과 말년 자리에서 그 부딪힘을 읽습니다. 일주 백호는 자기 결과 짝의 결이 같이 걸려 짝을 읽을 때 자주 꺼냅니다.
둘 이상이면 부딪히는 자리가 두 곳이라 각각 따로 읽습니다. 없으면 60갑자 가운데 53개가 그렇다는 뜻이고, 없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임술·무진은 괴강과 겹치는 간지라 둘이 함께 붙을 수 있습니다.
서운관 무료 살(煞) 풀이는 열두 자리 살 아래 「기둥과 글자로 보는 살」 다섯을 따로 적고, 백호가 있으면 어느 기둥의 어느 간지인지, 두 자리 이상이면 어디에 걸쳐 있는지까지 보여 줍니다.
흔한 오해
「백호대살 = 피를 본다」「백호대살 있으면 사고로 죽는다」는 말이 오래 돌았지만, 계산은 일곱 간지 가운데 하나가 있느냐뿐입니다. 이름이 무서운 것과 실제가 무서운 것은 다릅니다. 명리에서는 급하게 부딪히는 일을 조심하라는 읽기까지이고, 사건을 단정하는 말은 계산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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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항목
- 괴강살괴강살(魁罡殺)은 태어난 날의 간지(일주)가 경진(庚辰)·경술(庚戌)·임진(壬辰)·임술(壬戌)·무진(戊辰)·무술(戊戌) 여섯 가운데 하나일 때 붙는 신살입니다.
- 양인살양인살(羊刃殺)은 양 일간(갑·병·무·경·임)이 가장 세지는 자리인 십이운성 제왕의 지지가 사주 안에 있을 때 붙는 신살로, 갑(甲)은 묘(卯), 병(丙)·무(戊)는 오(午), 경(庚)은 유(酉), 임(壬)은 자(子)입니다.
- 현침살현침살(懸針殺)은 바늘처럼 뾰족하게 생긴 글자 갑(甲)·신(辛)·묘(卯)·오(午)·미(未)가 여덟 글자 안에 둘 이상 있을 때 붙는 신살입니다.
- 귀문관살귀문관살(鬼門關殺)은 이웃한 두 기둥(년-월·월-일·일-시)의 지지가 자유(子酉)·축오(丑午)·인미(寅未)·묘신(卯申)·진해(辰亥)·사술(巳戌) 가운데 한 짝을 이룰 때 붙는 신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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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백호대살 있으면 사고가 나나요?
사건을 보증하는 계산은 없습니다. 명리에서는 그 자리의 일이 급하게 오간다고 읽으니 서두르는 결정을 조심하라는 정도입니다. 어느 기둥에 있는지에 따라 집안·일·배우자·말년 가운데 어디를 볼지가 갈립니다.
백호대살 일주는 어떻게 보나요?
일주가 일곱 간지 가운데 하나면 나 자신과 배우자 자리에 붙은 것입니다. 자기 결과 짝의 결이 같이 걸려 있어 짝을 읽을 때 자주 꺼내지만, 배우자 문제를 단정하는 계산은 아닙니다. 곁의 십신까지 보고 읽습니다.
백호대살 2개면 어떻게 보나요?
부딪히는 자리가 두 곳이라 각각 어느 기둥인지 따로 읽습니다. 흉이 두 배가 된 것이 아니라 볼 자리가 둘인 것입니다. 괴강과 겹치는 간지면 둘이 함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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