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관

상관(傷官)

  • #상관
  • #상관 뜻
  • #상관 사주
  • #십신
  • #식상

상관(傷官)은 내 일간이 생(生)해 주는 오행 가운데 음양이 나와 다른 천간·지지에 붙는 십신으로, 이름은 관(官)을 상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쉬운 말로 「뒤집고 드러내는 힘」이며, 사주에 있으면 말·재능·비판처럼 틀을 넘어 밖으로 터져 나오는 표현의 통로가 어디에 있는지로 읽습니다.

어떻게 정해지나

상관 — 일간별로 상관이 되는 천간과 지지
내 일간상관인 천간상관인 지지(본기 기준)
갑(甲)정(丁)오(午)
을(乙)병(丙)사(巳)
병(丙)기(己)축(丑) · 미(未)
정(丁)무(戊)진(辰) · 술(戌)
무(戊)신(辛)유(酉)
기(己)경(庚)신(申)
경(庚)계(癸)자(子)
신(辛)임(壬)해(亥)
임(壬)을(乙)묘(卯)
계(癸)갑(甲)인(寅)

지지는 지장간 본기의 천간으로 판정한다. 자(子)·오(午)·사(巳)·해(亥)는 지지의 음양과 본기의 음양이 다르다.

특징

상관은 식신과 같은 오행에서 갈립니다. 내가 생하는 오행이 식상이고, 음양이 나와 같으면 식신, 다르면 상관입니다. 표에서 갑목(甲) 일간 줄을 보면 정화(丁)가 상관이고, 지지는 본기가 정화인 오(午)가 상관입니다. 오(午)는 지지로는 양이지만 본기 정화는 음이라, 지지의 음양으로 짐작하면 식신으로 잘못 읽습니다. 지지는 본기로 판정한다는 표 아래 주석이 그 말입니다.

식상 갈래는 관계 4단에서 「소모」 색을 받습니다 — 내 기운이 밖으로 나가는 자리입니다. 상관의 나감은 음양이 엇갈린 나감이라 순하지 않고 세게 튑니다. 그래서 명리에서는 상관을 재능·언변·창작·비판의 별로 읽고, 정관(규칙)을 정면으로 치는 힘이라 「상관견관」이라는 말이 따라붙습니다. 뒤집는 힘이 두꺼우면 표현이 앞서고, 얇으면 안에 쌓인다는 것이 일반론입니다.

년주의 상관은 집안에서 틀을 벗어난 결, 월주는 사회에서 말과 재능으로 서는 결이며 월지 상관은 격국에서 상관격이라 부릅니다. 일지의 상관은 배우자 자리에 드러내는 힘이 있는 결, 시주는 자식과 말년에 터져 나오는 표현으로 읽습니다. 여명에서는 식상을 자식으로 읽는 규칙이 있어 시주 상관을 자식과 이어 봅니다.

상관이 둘 이상이면 드러내는 힘이 겹쳐 말이 앞서고 규칙과 자주 부딪힌다는 결로 읽습니다. 명리에서는 이때 재성이 있으면 상관의 힘이 돈으로 흘러 나간다고(상관생재) 보고, 인성이 있으면 그 힘을 눌러 준다고(상관패인) 봅니다. 상관이 없으면 틀을 넘는 표현이 잘 안 나온다는 결이고, 없다고 재능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서운관 무료 십신 풀이 「십신 구조」가 여덟 글자의 십신과 다섯 갈래의 두께를 보여 줍니다. 상관이 선 기둥과 식상 갈래가 두꺼운지 얇은지가 거기서 바로 읽힙니다.

흔한 오해

「여자 사주에 상관이 있으면 남편을 해친다」는 말이 가장 널리 돌고, 이름의 상(傷) 때문에 흉하게 여겨집니다. 규칙은 상관이 정관을 극한다는 오행의 관계일 뿐이고, 여명의 정관을 남편으로 읽는 규칙과 겹쳐 그런 말이 생겼습니다. 계산이 말하는 것은 내가 생하는 글자 가운데 음양이 다른 것이 어디에 있는가까지이고, 결혼의 결과는 계산에 없습니다. 상관은 말과 재능이 나가는 통로이지 저주가 아닙니다.

내 사주에서 확인하기

십신 구조십신 다섯 갈래의 개수와 가장 두꺼운 자리 · 끝까지 무료
내 사주에서 상관 확인하기

생년월일을 넣으면 계산합니다. 결제·회원가입 없음.

관련 항목

자주 묻는 질문

상관이 많으면 어떻게 되나요?

명리에서는 드러내는 힘이 겹쳐 말과 재능이 앞서고 규칙과 자주 부딪힌다고 읽습니다. 재성이 있으면 그 힘이 수입으로 흐르고, 인성이 있으면 눌러 준다고 봅니다. 많다는 것은 계산이고, 그 힘이 어디로 나가는지는 짜임과 사람이 정합니다.

상관 직업은 무엇이 맞나요?

말·글·창작·기획·비평처럼 틀을 뒤집어 새로 내놓는 일과 이어 읽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재성이 함께 있으면 재능이 수입으로 이어지는 결로 봅니다. 직업은 상관 하나가 아니라 재성·관성과의 짜임으로 읽습니다.

상관 여자 사주는 정말 결혼에 나쁜가요?

명리에 상관이 정관을 극한다는 규칙이 있고 여명의 정관을 남편으로 읽는 규칙이 있어 그런 말이 생겼습니다. 두 규칙을 겹쳐도 나오는 것은 규칙을 누르는 표현이 있다는 데까지이지 이혼이나 불화가 아닙니다. 서운관은 상관의 개수와 자리만 단정합니다.

마지막 갱신